3D 프린트로 더 빨라진 트윈스마일
㈜트윈스마일홀딩스(대표 채새웅)가 ‘SIDEX 2017’에서 ‘3D 프린터 Vittro P100’을 선보였다.
트윈스마일 시스템 프로세스에 3D 프린터가 추가됨으로써 개원가에서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를 당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지컬가이드, 일반 보철용 모델, 교정용 모델의 당일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비용도 상당히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윈스마일 Vittro P100’는 UV 경화성 수지에 385nm 파장의 UV LED 광원을 조사해 굳혀가는 DLP 방식의 3D 프린터다. 프린터 자체 내에 리눅스 기반의 소형 컴퓨터가 내장돼 있다.
트윈스마일은 3D 프린터 강연과 함께 트윈스마일 시스템 프로세스에 대한 데모 핸즈온을 진행했다.
트윈스마일 개발자 Mr.Vanik Kaufmann Jinoian은 트윈스마일 데모 핸즈온 강연에서 CAD/CAM 사용법에 대한 참관객과 일대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트윈스마일 관계자는 “3D 프린터 도입으로 더욱 빨리진 트윈스마일 프로세스는 다른 치과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트윈스마일 파트너치과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환자에게 인상 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로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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