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학교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양혜령(전남대치전원) 전 동창회장이 전남대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전남대학교 김윤수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 날 전남대 국제회의동에서 열린 ‘전남대 발전기금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윤수 총장은 “우리 대학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대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데 감사를 표하며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정성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양 전 동창회장은 전남대에서 치의학사 및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동대학 치전원 외래교수와 광주광역시의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남대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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