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영상으로 진단 정확도 향상
㈜덴티움이 출시한 엑스레이 진단 장비 ‘rainbow™ CT’가 간편한 조작과 정밀한 영상 품질을 바탕으로 진료실 내 필수 장비로 호평을 얻고 있다.
치과용 CT는 환자의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진단 장비 중 하나. 이에 덴티움은 임상의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넓은 FOV 사이즈와 왜곡 없는 영상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CT를 출시했다.
‘rainbow™ CT’는 치과 영상진단에 필요한 CBCT, Pano, Cephalo 영상을 제공하는 3 in 1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1회에 FOV 16X10㎝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상‧하악은 물론 구치부와 TMJ 영역까지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Stitching 기능을 통해 전체 악안면 영역에서 원하는 진단영역을 설정해 촬영할 수 있으며, 기본 상‧하악뿐만 아니라 Sinus 영역까지 간편하고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어 동급 수준 제품 대비 가장 큰 FOV 16X10, 16X18㎝(Stitching) 영상을 제공한다.
파노라마 영상은 최적의 악궁 궤적과 영상 재구성 알고리즘을 적용해 전치부뿐만 아니라 전체 영역에서 노이즈 없이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하게 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rainbow™ CT’는 성능과 편의성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면서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원의에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M 인터뷰] 덴티움 마케팅팀 우종혁 주임
“합리적 가격, 해상도 GOOD”
특히 상의 왜곡이 없어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FOV가 16x18cm로 매우 넓어서 악안면 수술 등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우 주임은 “일반 파노라마의 큰 단점 중 하나는 하악 전치부가 Blurring돼 상이 희미하고 왜곡되는 것이었다”면서 “‘rainbow™ CT’는 파노라마 상에서도 Periodontal Ligament Space가 매우 잘 보여 Standard X-ray를 촬영한 것과 흡사한 선명한 영상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기본 모드인 16x10cm로 촬영 시 수직적으로 안와 하방부터 시작해서 턱 끝까지, 수평적으로는 전치부터 경추 영역까지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면서 “상악동 영역과 TMJ 관찰에 매우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아직 아날로그 장비 또는 파노라마만 사용하거나, 오래된 CT를 보유하고 있는 개원가에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영상 품질을 동시에 갖춘 ‘rainbow™ CT’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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