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이 진행하는 ‘개원의를 위한 실전엔도 핸즈온 1박2일’ 세미나 6회차 일정이 내달 1~2일 크리애드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주)크리애드가 주최하는 ‘1박2일’ 세미나는 실습 후 실전에서 바로 작용할 수 있는 1:1 밀착형의 실습 강의로 5회차를 이어오는 동안 많은 개원의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크리애드가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더욱 심도 있게 관찰할 수 있도록 미세 현미경을 도입한 세미나실을 개관함에 따라 이번 핸즈온부터는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습을 기대할 수 있다.
핸즈온은 이틀간 총 13시간의 수업이 이뤄지며, 첫날에는 Access Opening, GGD/ Canal Scouting/ Glide Path/ Working Length Determination 실습이 진행된다.
핸즈온은 High Speed/Low Speed Handpiece를 이용해 엔도의 첫 관문인 Access Opening부터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도우며, 근관장 측정기를 이용한 Working Length Determination을 배운다.
크리애드 관계자는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미세현미경이 태블릿 방식으로 총 10대가 설치돼 술자 2인당 1대를 사용할 수 있다”면서 “연자석의 미세현미경 1대와 모니터 연결을 통해 Access Opening 시 어느 부위를 삭제해야 하는가를 서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Ni-Ti Shaping과 Continuous Wave Compaction/ MTA Indication 실습이 진행된다. 이 날은 Ni-Ti 파일 제품을 이용한 근관성형과 근관충전용 EP Pen·Gun을 이용한 근관충전, MTA 사용 시 유의점 등을 익힐 수 있다.
아울러 모든 강연 및 실습이 끝난 후에는 방사선 촬영을 통해 근관치료가 완료된 치아를 확인하고, 연자와 1:1 품평회를 가져 자신의 임상술기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