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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교수·곽영준 원장 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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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교수·곽영준 원장 핸즈온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2.08.13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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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HUNG Endodontics Hands-on, 9월부터 총 3회

신수정(강남세브란스병원 보존과) 교수와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진행하는 ‘SHINHUNG Endodontics Hands-on’이 오는 9월 5일, 12일, 19일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2개 섹션의 강의와 실습 및 평가 과정으로 진행되며, 신 교수와 곽 원장이 공동으로 연자를 맡아 신흥 연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9월 5일 첫날 강의에서는 진단과 치료 프로토콜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근관해부학의 이해를 통한 근관장과 근관넓이 측정, NiTi rotary file을 이용한 근관형성 노하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12일 두 번째 시간에는 Canal Irrigation & Medication과 Canal Obturation 및 MTA 케이스에 대해서 살펴보게 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전 시간 핸즈온 실습을 집중적으로 진행, 근관치료 술식을 직접 실습을 통해 익히는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효율적인 Ni-Ti Instru-mentation을 위한 팁과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형성 및 Continuous Wave 테크닉과 근관충전에 대한 실습 강의에 이어 1:1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참가자들은 Access Open된 발치 치아 2~3개를 지참해야 하며, 발치된 치아로 실습한 후 디지털 X-ray로 촬영하여 다 함께 리뷰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실습 후 참가자 각각에 대한 평가와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이번 코스를 통해 익힌 임상팁을 진료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하고, 그동안의 임상 진료에 있어 궁금증을 모두 해소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근관치료 술식에 대한 개원가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SHINHUNG Endodontics Hands-on’은 개원가의 가려운 곳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핸즈온 코스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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