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주가가 2배 이상 오르면서 주식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지난해 8월 9천 원대였던 주가가 지난달 30일 19450원을 기록한 것.
I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임플란트 사업부문의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치과용 기자재 등 상품부문과 교육 및 A/S 용역매출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함께 수출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