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행시 하반기 기획점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이달 30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의료기관 자율 점검 대상은 총 2531개 의료기관으로 치과의원 581개소, 치과병원 17개소가 포함됐다.
강남구는 이달 1차적으로 의료기관의 의료법 준수 등에 대한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하반기에 자율점검 미이행과 허위·형식적 제출 의료기관에 대해 기획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의료법 준수 △의료기관 개설자 준수사항 이행 △금지 의료광고 준수 △취업 의료인 성범죄 경력확인 △진료기록부 기재·준수 △특수의료기기 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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