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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PLE] 삼성서울병원 중앙기공실 이승섭 치과기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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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PLE] 삼성서울병원 중앙기공실 이승섭 치과기공사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4.13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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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배우고 익혀 기공계 도움되고파”

이승섭 치과기공사는 현재 가장 핫한 신진 연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마친 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더욱 연마해 널리 알리고 싶은 꿈도 생겼다.

이 치과기공사는 “기공 임상에 관련해 알고 있고 가지고 있는 자료를 좀 더 업그레이드하고 포장해서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자리에 많이 동참하고 싶다”면서 “그렇기 위해서 끊임없이 임상 실력을 트레이닝하기 위해 배움을 놓치지 않고 계속 공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력파 이 치과기공사는 현재도 DTTC(Dental Technician Training Center) 활동을 통해 꾸준히 학술교류를 진행 중이다.

그는 “잘 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그렇기에 더욱 실력을 연마한다”면서 “나의 경우, 병원 중앙기공실에서 혼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터디 활동을 통해 함께 일 하는 법 또는 기공 정보에 대해 교류할 수 있어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차가 쌓일수록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이 치과기공사는 “어느 일정 시간이 지나고 실력이 향상되면 거기서부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좀 더 자연스럽고 기능적인 보철물을 만들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이 많이 생긴다”면서 “실력과 자격을 갖추기 위해 목표를 가지고 계속적인 트레이닝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궁극적으로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또 그런 자격이 되기 위해 임상에서도 학술적으로도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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