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가 이번 IDS 2017에서 현지화 전략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메타바이오메드는 미국과 독일 법인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모두 부스에 배치해, 동서양 모든 참관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현지 직원들을 부스 곳곳에 적극 배치함에 따라 멀티 랭귀지 서비스가 가능해 참관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는 평가.
메타바이오메드는 무선 근관충전기 ‘EQ-V’를 중심으로 최신 엔도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품질의 신뢰를 더하며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최정모 해외영업팀장은 “올해 IDS에서 메타바이오메드는 특정 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솔루션을 갖고 있다’는 콘셉트를 판매하는 데 주력했다”면서 “지난해부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제품 라인업의 변화 등을 리뷰하고, 제품에 대한 기대를 키워온 것을 이번 IDS 2017에서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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