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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학회, 전공의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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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학회, 전공의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3.30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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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전공의 생활 ‘미리보기’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학회장 오희균, 이하 악성학회)가 지난 11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1층 양이재홀에서 제5회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강악안면외과와 악안면성형재건외과 1년차 전공의들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박홍주(전남치대) 교수가 ‘악안면 감염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강연했다.

또 이흥범(전북의대) 교수는 ‘Monitoring in Tnetnsive Care Unit’에 대해, 신터전(서울치대) 교수가 ‘안면 응급환자 관리 및 기도 관리’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이재열(부산치대) 교수가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입원환자 및 수술환자의 관리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구정귀(전북치대) ‘전임의가 전공의 생활을 유익하고 보람있게 보내기 위한 마음가짐’을 주제로 선배 전공의로서의 경험담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해 신입 전공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평을 얻었다.

강의가 끝난 뒤 전국 각지에서 함께 일할 동료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회 임원진들과의 교류 시간을 갖고 친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악성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의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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