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내 특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위생적이고 착용감이 탁월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장치가 출시돼 눈길을 모은다.
매클립스(대표 심윤섭)가 금속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위생적인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장치 ‘‘MACLIPS® 7’을 출시했다.
‘MACLIPS® 7’은 사용자의 구강 구조에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폐쇄성 수면무호흡 환자 치료를 위한 구강 내 장치로 착용 시 하악의 위치를 전방으로 이동시켜 기도의 공간을 확보하고 유지해준다.
8단계 클립 방식으로 쉽고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TAP 방식이나 모노블럭에 비해 과도한 리텐션이 필요치 않고 상하악이 분리된다.
이에 따라 환자가 착용 중 음료를 마실 수 있을 만큼 개구부 운동이 자유롭다.
특히 ‘MACLIPS® 7’은 의료기기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적합인증(GMP)과 의료기기 완제품(의료용 확장기 A59000)으로 식약처에 등록 완료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 국내 특허등록은 물론 미국특허 출원과 함께 전 세계 시장으로 소개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매클립스 관계자는 “‘MACLIPS® 7’은 식약처 의료기기 등록으로 GMP 품질관리 시스템에 의해 생산되며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며 “의료기기로 등록(의료기기 허가 번호 제허16-944호)돼 생물학적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강도테스트, 성능 검사를 완료해 믿고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매클립스는 ‘MACLIPS® 7’ 출시 기념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개원가의 구매 만족도를 높였다.
‘MACLIPS® 7’ 주문 의뢰 시 바이트 채득 전용 게이지 GAUGE10을 증정하며, 제조상 결함에 대해 24개월간 품질을 보증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