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안교정연구회(디렉터 이효연)가 ‘제14회 Typodont Course’를 내달 5일부터 스타치과 기공소 세미나실에서 시작한다.
이번 코스는 레벨앵커리지 시스템을 기본으로 한 소래안 교정 치료법과 제반 교정이론에 대해 짚어주는 교육 과정이다.
소래안교정연구회의 숙련된 컨설턴트인 유재영(플랜트치과), 양창호(신내부부치과), 조영민(조영민치과), 윤세원(서울샘치과) 원장이 각 조의 조장을 맡아 참가자들의 개별적인 실습과 임상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내달 5일 시작하는 Typodont Basic Course는 매주 한 번씩 6개월에 걸쳐 총 26회 강의를 레벨앵커리지 시스템을 기본으로 한 교정 치료법과 제반 교정이론에 대해 짚는다.
또한 실습에서는 △Ceph Tracing & Model Measure △Tracing & Charting △Ideal Arch Bending △Key-Hole Loop, Omega Loop Bending △부정교합배열 등이 진행된다.
또한 내달 7일부터 진행되는 Typodont Advanced Course에서는 Typodont Basic Course를 마친 참가자들이나 교정치료를 한 번이라도 끝내본 임상의를 대상으로 격주 한번 총 13회의 강의와 진단 실습을 진행한다.
이효연 디렉터는 “특징적인 증례를 비교 분석해 진단하고, 진단한 증례의 실제 치료결과를 축적된 자료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임상 진단을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벨앵커리지 기반 실전교정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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