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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내달 1일 코엑스서 2017 서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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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내달 1일 코엑스서 2017 서울 포럼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3.16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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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핵심 키워드 한자리에 다 모았다

덴티움, 내달 1일 코엑스서 2017 서울 포럼
심미 수복 및 디지털 서저리 임상케이스 공유

㈜덴티움이 다음달 1일 ‘2017 Dentium Forum in Seoul’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국내 임상가들을 포함해 전 세계 유저들이 서울에 모이는 행사 진행인 만큼 덴티움은 핵심 제품들로 구성된 임팩트 있는 행사로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서울 포럼은 ‘Esthetic & Digital Implantation’을 주제로 오전에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의 Live Surgery, 오후에는 여섯 명의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Open Healing Ridge Preservation을 통한 각화치은의 증대’를 주제로 강연하며,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이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for Maxillary Anterior Region and Provisionalization’을 주제로 상악 전치부의 다양한 형태의 결손 증례에서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시기, Flapless 수술 여부 및 결체조직 이식 등 연조직 처치 시 고려 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줄 예정이다.

이어 정의원(연세치대) 교수가 ‘Soft and Hard Tissue Man-agement for Ridge Optimization’에 대해 강연한다. 정 교수는 심미적인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고려 요소 및 발치 후 식립 시기에 따라 이상적인 연조직을 얻기 위한 치료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 노현기(에스플란트치과) 원장이 ‘The Application of Dental CAD/CAM’을 주제로 CAD/CAM Technology를 사용한 아날로그와 디지털 데이터들의 변환과 융합을 통해 최선의 치료 결과가 도출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은 ‘Esthetics using rainbow CAD/CAM’에 대해 강연하며, 임상에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치료로 나눠 각각의 심미적인 부분에 CAD/CAM을 어떻게 적용해서 치료하고 있으며 앞으로 치과 임상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임상케이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박원배(박원배치과) 원장이 ‘Ridge Augmentation in  Severely Atrophic Alveolar Ridge using Dentium Regeneration Materials’를 주제로 Rainbow CT 데이터를 통해 Regeneration Material인 Osteon II, Osteon III 그리고 Collagen Membrane 등의 재건 결과를 보여준다.
덴티움은 이번 서울 포럼에서 올해 주력 제품들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SuperLine, Guided Surgery, rainbow™ CT, rainbow™ Mill-Metal 등의 차별화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 및 장비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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