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한구강보건협회(이하 구보협) 제23대 신임회장으로 정문환(달라스치과) 원장이 취임했다.
지난 4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49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승철 전임회장의 퇴임식과 정문환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으며, ‘현 회장 임기 개시 뒤 차기회장을 선출한다’는 구보협 정관에 따라 단독 입후보한 정영복 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정문환 신임회장은 “올해는 구강보건협회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민구강건강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협회 임원진이 모두 하나로 뭉쳐 국민의 구강보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9월 23일 구강보건협회 창립총회 일자에 맞춰 협회 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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