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박영국)이 지난달 21일 태국 국립 타마삿 대학과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희대 교수진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레이트(UAE) 왕립 샤르자대학의 락슈만 연구학장과 홍콩대학의 추춘홍 부학장, 태국 타마삿대학의 판툼바닛 학장 등 4개국 대학이 참석해 교차협약을 체결했다.
경희대치전원 관계자는 “이번 4개국 교차협약은 향후 4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구와 교육의 연계프로그램을 골자로 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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