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정기대의원총회
전남치과의사회를 새롭게 이끌 수장에 홍국선(목포 예닮치과병원) 원장이 선출됐다.
전남치과의사회(회장 박진호, 이하 전남지부)가 지난달 25일 ‘제2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홍국선 신임회장은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회장에 선출됐으며, 신임 의장에 정태술(광양 연합치과) 원장, 부의장에는 김정배(여수 e편한치과) 원장이 선출됐다.
홍 신임회장은 “지역과 연령을 뛰어넘어 하나 된 전남지부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치협 중앙 대의원 9인을 선정 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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