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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 저소득층 아동 교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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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 저소득층 아동 교정치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3.0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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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로 미소 찾아줘요”

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 이하 KORI)는 지난달 25일 대전리베라호텔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저소득층 아동 교정 치료를 위한 사회공헌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대구에서 시범적으로 저소득계층 아동 3명을 무료교정치료사업을 진행한 KORI는 사업 지원의 중요성을 느껴 올해부터 전국 7개 지부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치과교정연구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향후 서울, 광주, 대전, 대구,부산, 강릉, 창원 7개 지역에서 저소득층 아동 중 교정치료가 필요한 영구치열이 완성된 중학교 이상의 아동을 1~3명 선정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들과 일대일로 매칭해 치료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KORI 최종석 회장은 “국내 최고의 사회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계층 아동의 교정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교정치료를 원하는 저소득계층의 많은 아동들이 교정 치료로 자신감과 건강을 회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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