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 11일 5번째 릴레이 세미나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가 근관치료 분야 유명 연자들을 초청해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는 ‘ENDO 정기 릴레이세미나’가 오는 11일 5번째 일정을 이어간다.
덴츠플라이는 이날 민경산(원광치대)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빠르고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주제로 다섯 번째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정확한 근관장 측정을 위한 길라잡이 △Single File System을 이용한 성공적인 근관성형 △효과적인 근관세정법을 전달하고, △WaveOne을 이용한 실습 등을 펼친다.
덴츠플라이 측은 “정기 릴레이 세미나는 최신 근관치료의 경향을 반영해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임상술식을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강의가 될 것”이라면서 “정기세미나가 회를 거듭할 수록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남은 세 번의 세미나도 참석자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ENDO 정기 릴레이 세미나’는 다음달 16일 장석우(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바통을 이어 받으며, 11월에는 정일영(연세치대) 교수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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