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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트윈스마일 더 비기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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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트윈스마일 더 비기닝’ 세미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2.23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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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심미치료와 트윈스마일 접목해 시너지 효과

“보면 믿지 않을 수 없다”


치아를 ‘옷’처럼, ‘콘택트렌즈’처럼 환자가 직접 착용해 보고, 임플란트, 교정치료 등 다양한 심미보철 치료 후 변화된 모습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면, 환자의 치료 동의율은 당연히 높아질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면 믿을 수밖에 없다. ‘치아를 미리 입는’, 그동안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다.

㈜트윈스마일홀딩스(대표 채새웅)가 내달 12일 ‘트윈스마일 더 비기닝’ 세미나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채새웅 대표는 트윈스마일 시스템을 개괄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트윈스마일 시스템은 진단 왁스업 대신 컴퓨터 상에서 디자인하고 밀링해 만든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를 만들어 환자가 치료를 결정하기 전 테스트니어를 직접 착용해보고 일상생활에서 대화하거나 사진 찍어보며 자신의 바뀔 모습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환자는 최종 보철에 대한 결정을 더 쉽게 내릴 수 있고 의료진 또한 치료계획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환자와 치료 전 의견을 나누고 상담하기가 수월해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과 구강근기능요법 등 다양한 치과치료와 트윈스마일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노하우도 공개된다.   

문지은(대전 선치과병원 보철과) 과장은 ‘2017년! 색다른 심미 치과 진료시스템 with Twinsmile’을 주제로 트윈스마일을 도입한 진료 시스템을 소개한다.

문 과장은 “심미보철을 원하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환자들은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기 어렵고 바뀐 모습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트윈스마일의 테스트니어”라고 밝혔다.

이어 정요셉(트윈스마일 디지털 랩) 소장이 ‘한 발 앞서나가는 디지털 심미 치과기공 with Twinsmile’에 대해 짚어준다.

이어 김태경(연세G치과) 원장이 ‘손쉬운 전치부 심미 교정 with Twinsmile’을 통해 효과적인 전치부 배열법에 대해 강연하며, 이어 안소연(원광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교수가 ‘예방교정 & 근기능 장치 with Twinsmile’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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