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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예비후보 혁신캠프, 캠프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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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예비후보 혁신캠프, 캠프 사무실 개소식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2.16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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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주인되는 치협 위해 총력 다할 것”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100여 명 참석해 격려


김철수 예비후보 혁신캠프가 지난 13일 치과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캠프 사무실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정재규안성모김세영 전 회장을 비롯해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춘길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이용식 회장 등 유관단체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철수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철수 예비후보는 “이 자리는 선거 캠프의 문을 여는 첫 날이기도 하지만 치과계 화합의 문을 개방하는 날이자 회원이 주인인 협회의 시동을 거는 첫 날이 될 것”이라면서 “직선제 선거를 통해 미래를 열고, 협회 또한 싸우는 정치의 답습에서 벗어나 회원을 위한 큰 길을 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세 후보들에게도 승패를 넘어 화합하고 악수하며 회원들의 꿈을 이루는 미래를 만들어보자고 말하고 싶다”면서 “남은 선거기간 동안 회원들이 주인 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양승조 위원장은 “회원을 받드는 마음이 돼있는 김철수 예비후보는 회원들에게 선택받고, 존경받을 만한 자격이 충분한 인물”이라면서 “3전4기의 도전이 올해 꼭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당선을 기원했다.

한편 김철수 혁신캠프의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치대 동창회 박건배 전 회장이 맡았다.
공동부위원장은 대구지부 민경호 회장, 부산지부 배종현 회장, 김현선 전 은평구치과의사회장, 정철민 서울지부 감사 등 10여 명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김민겸 서초구 전 회장과 최치원 부회장 예비후보가 맡았다.

박건배 위원장은 “회원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회원들과 소통한다면 밝고 행복한 치과계의 미래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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