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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덴, 제2회 SSWHITE CORE FORUM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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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덴, 제2회 SSWHITE CORE FORUM 진행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2.02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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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근관치료-발치 하루에 습득 기회


보철치료부터 근관치료, 발치에 대해 하루에 습득할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개원의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제2회 SSWHITE CORE FORUM이 오는 1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30명을 대상으로 ‘보철, 근관치료, 발치’를 대주제로 진행되며, 신주섭(미치과) 원장과 장석우(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 신동렬(강남루덴플러스치과) 원장, 염학렬(서울이턱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신주섭 원장의 보철 강의로 포문을 연다.

신주섭 원장은 이날 ‘CAD/CAM 보철에서의 지대치 형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지대치 형성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중 치아의 삭제량 만큼이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Finish line’의 위치를 짚어주고, 어떤 경우, 어느 위치에 Finish line을 위치시킬 것인지와 이를 형성하기 위해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한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CAD/CAM 보철에서 지대치 형성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어 장석우 교수와 신동렬 원장이 각각 ‘Ni-Ti 파일을 사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치료’와 ‘적절한 Bur 사용으로 Access Opening 쉽게 하는 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

장 교수는 복잡한 근관계에서 유연하고 잘 부러지지 않은 최신 Ni-Ti파일을 이용, 안전하고 스트레스 없이 근관을 형성하는 방법과 파일의 유연성과 열적특성, 파절저항성 등의 물리적 성질을 소개한다.

또한 신 원장은 근관치료 와동 형성 시 치아에 따라 적절한 Bur를 사용해 쉽게 와동형성하는 법에 대해 짚어줄 계획이다.

끝으로 염학렬 원장은 ‘쉽게하는 사랑니 발치-원칙과 요령’을 주제로 발치 테크닉을 임상 케이스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기구 활용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는 사랑니 발치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메트로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딱딱하고 어려운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개원의들이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면서 “그동안 니즈가 많았던 연자들로 구성된 세미나인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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