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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성공적인 치료 위한 ‘A-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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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성공적인 치료 위한 ‘A-Oss’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2.02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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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s’,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기공 구조 재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출시한 이종골 이식재 ‘A-Oss’가 개원가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A-Oss’는 지난 2013년 출시된 이후 매년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밀리언셀러 제품이다.

오스템은 이종골 이식재의 잠재적 고민거리로 손꼽히는 원재료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국제수역사무국(QIE) 등에서 선정한 BES(광우병) 청정국가 호주산 소로 ‘A-Oss’를 제조했다.

‘A-Oss’는 인체뼈와 유사한 기공 구조와 특성을 보유함으로써 신생골 형성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인체 해면골은 대부분 기공이 연결된 망상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A-Oss’ 역시 인체 해면골과 가장 유사한 기공 구조를 구현해 냈다.

‘A-Oss’의 망상형 기공구조는 골 모세포 증식에 필요한 영양물질, 산소, 생성인자의 원활한 유입과 배출에 유리하다.

더불어 별도의 외부적인 도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생골 증식을 위한 공간을 스스로 확보하는 등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A-Oss’가 구현한 미세 구조의 거친 표면은 신생 골세포의 유착과 유효인자와의 결합이 용이하다.

‘A-Oss’는 새로운 골로 치환될 때까지 장기간 이식부의 체적 유지도 탁월해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보인다.

‘A-Oss’는 전치부 케이스 사용 시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필러 역할로써 아웃라인 유지가 필요한 Pontic 부위이나 상악동 거상 후 골이식술 부위, 치아 주위 치조골 결손 부위, 치근단 절제 후, 낭종 제거 후 골 치유 필요 부위 등 다양한 임상 적응증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A-Oss’는 우수한 생체친화성으로 체내 이식 시 염증이나 면역반응 등의 이상 소견 없이 양호한 골조직 반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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