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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샤인학술대회] 11일 토요일 강연 기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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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샤인학술대회] 11일 토요일 강연 기대 포인트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1.13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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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토요일 강연 기대 포인트

 

Session 02  02.11(토)

 

동영상으로 보는 근관치료 전과정
15:00~16:20  I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평소 궁금했던 점을 누군가의 진료과정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치과의사들이 바라고 원하는 일이 아닐까. 이번 ‘동영상’ 강연은 단순한 설명방식보다 실제 강연자가 어떻게 치료하고 있는지 시청하면서 더욱 생생하게 평소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된다.

곽영준 원장은 늘 강조됐던 Hand File 사용방법을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NiTi File을 사용하는 타이밍과 Hand File, NiTi File 사용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동영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상악 제1대구치의 근관치료 전 과정을 편집 없이 상영하면서 어느 부분에서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결정을 왜 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풀어낸다.

‘The Simple is the Best!’를 치료철학으로 한 강연자의 근관치료 전체 과정을 한 번 만나보자.

 

TMD’s splint 치료: ABC부터 마스터까지
16:50~17:50  I  이상구(서울웰치과) 원장


이상구 원장은 강연에서 턱관절의 최신지견과 비관혈적 치료법의 대표격인 ‘Oral Appliance(Splint)’를 살펴보며 국민의 턱관절 건강을 수호하는 치과의사의 영역을 더욱 공고히 한다. 이 원장은 개원의의 입장에서 TMD에 대한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해줄 적임자로 평가되는 인물. 강의에서는 개원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Oral appliance 치료의 가이드라인, 그리고 효과와 예후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쉽고 명쾌하게 정리, 요약한다.

특히 다양한 구강장치의 종류와 선택, 그리고 임상적 술기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임상에서 부담스럽게 다가왔던 턱관절 환자들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Session 04 진료스탭 02.11(토)


 

15:00~15:40
최문식(부산위드치과기공실) 실장

정확한 Shade Taking과 쉬운 사진 촬영법

 

Shade Taking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적절한 Shade Guide의 선택을 알아본다. 또한 확실한 정보전달을 위해 사진촬영을 할 때 어떤 것을 포인트로 해서 촬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룬다. 치과기공사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 Shade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올바른 Taking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강의다.

 

 

15:50~16:30
이수영(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보철과) 교수


실패없는 인상채득 노하우

인상채득을 비교적 능숙하게 잘하는 것 같은데, 가끔 하필 중요한 순간마다 실패한 경험은 누구나 있다.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왜 매번 비슷한 실수가 나타나는 건지?
인상에 대해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쑥스럽고, 강의가 자주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이 강의는 그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진료실로 돌아간 첫 날부터 실수 없이 정확한 인상채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6:50~18:00
이태희(라움치과) & 장근영(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원장
치과에서 자주 듣는 질문들, 자신있게 답하기!


환자들이 치과치료를 하며 묻는 수많은 질문에 대비해 자주 묻는 질문을 매뉴얼로 만들어놓은 치과도 있고, Q&A 형태의 책자로 비치해 둔 치과들도 있다.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치과라면 이런 질문에 모두 치과의 콘셉트에 맞는 통일된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설명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도 숙지해야 환자들에게 더 좋은 답을 내놓을 수 있다.

이번 강의는 환자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막연한 답변이 아니라 환자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설명과 이를 뒷받침하는 전문지식을 모두 습득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엔도에서 크라운까지, 치주에서 임플란트까지의 과정을 각각 보철과 치주를 전공한 연자들이 유기적으로 설명할 계획.

환자와의 대화가 좀 더 편해지고, 배경지식도 풍부하게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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