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마일 코리아의 ‘트윈스마일’ 시스템은 마치 고객이 드레스 숍에서 옷을 입어보고 구입을 결정하는 것처럼 심미치료 후 변화된 모습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트윈스마일코리아는 파트너 치과 내에 트윈스마일 포토 스튜디오를 마련해 준다.

포토 스튜디오에서 환자를 배려한 상담 환경을 조성하고 트윈스마일 고유의 스마일 분석 어플리케이션인 ‘Aesthetic Check’를 이용해 환자에게 필요한 미적 요소와 조화로운 미소를 분석할 수 있다. 

분석 표는 프린터로 출력해 환자에게 줄 수 있고, 해당 자료와 인상채득 모델이나 인트라오랄 스캔 데이터를 트윈스마일 랩에 보내면, 얇고,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한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진 환자 개인별 맞춤 테스트 치아인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를 제작해 준다.
 

환자가 테스트니어를 착용해 변화된 모습에 만족한다면, 치과에서는 라미네이트 및 교정, 미백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환자가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특히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는 사전에 치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용도 외에도 결혼식 촬영과 같이 환자의 특별한 미소가 필요한 날에 사용하는 코스메틱 제품으로 제작, 판매할 수도 있다.

정동훈기자 hun@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