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굿 디자인 어워드’ 대상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복합영상장비 ‘X1’이 최근 개최된 ‘2016 굿 디자인(GD)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1120점이 출품된 이번 GD에서는 심플하면서도 기능성이 확실하게 반영된 제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스템의 ‘X1’ 또한 수려한 편안한 디자인과 사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대상을 받았다.
‘X1’의 디자인은 환자가 최대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면서 진단을 받을 수 있고, 곡선의 미로 치과 인테리어도 한층 돋보인다.
기능도 뛰어나다. ‘Multi-FoV’를 채택해 치과에서 가장 선호하는 8×8에서부터 16×10 사이즈의 영상을 모두 구현할 수 있으며, 15×9와 같은 대형 사이즈도 구현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X1은 Varian 센서와 동일한 센서를 탑재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며 “또한 금속물 제거기능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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