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품질 차이 ‘세계 최초’ 입증
김웅철(고려대 대학원 보건과학과 치의기공전공) 교수와 김동연 박사과정생 연구팀이 3D 프린팅의 품질 관련 논문을 JPD에 게재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근 치과분야에서 3D 프린팅 시스템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지만, 실제로 이를 적용한 경우 품질의 정밀 평가가 미흡했다.
특히 현재 실용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는 적층가공법의 Micro-stereolithography에 있어서 한 개의 Platform에 몇 개의 레진 코핑을 배열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에 대한 평가가 없다.
이번 논문은 3D 프린팅에 대한 평가를 발표한 것으로 레진 코핑의 배열방법에 따른 품질의 차이를 세계 최초로 입증해 임상적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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