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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 미팅 2016 서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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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 미팅 2016 서울’ 성황리에 마쳐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12.0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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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발전 이끈 ‘12년 발자취’ 완벽 정리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달 27일 임플란트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축제의 장 ‘오스템 미팅 2016 서울’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오스템이 오스템 미팅을 개최한 지도 어느덧 12년째를 맞이했다.
이에 오스템은 ‘오스템 미팅 12년 총정리’를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임상가들의 높은 임상 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오스템의 제품을 활용한 최신 술식을 공유해 온 오스템 미팅의 역사와 오스템 제품을 활용한 최신임상 지견을 유저들에게 전달했다.

최규옥 회장은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시작한 오스템 미팅이 12년째가 됐다”면서 “임플란트 임상가를 위한 학술의 장에서 점차 확대돼 이제는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주도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공부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학술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오스템 미팅은 보철과 임플란트 서저리를 비롯해 교정, 엔도, 심미수복 등 분야별 스타급 연자 27명이 초청돼 수준 높은 구연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보여줬다.

오스템미팅의 백미로 손꼽히는 라이브서저리는 한 단계 진화했다.
조용석(22세기 서울치과) 원장은 ‘10년 Live Surgery 결과와 상악동 골재생술의 변천 및 제안’을 통해 10년의 라이브 서저리 결과를 정리했다.

이어 김용진(일산 앞선치과) 원장이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조용석 원장, 김기성(남상치과) 원장, 오영학(송파 올치과) 원장, 양승민(삼성서울병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진행됐다.
보철 파트가 마련된 볼룸 A에서는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첫 연자로 나서 ‘전치부 심미적 수복을 위한 이론과 실천’을, 임세웅(더와이즈치과병원) 원장이 ‘12년간 전치부 임플란트 술식의 변화’를, 김세웅(22세기 서울치과) 원장이 ‘Customized Abutment와 Combination Type 보철물의 만남’에 대해 짚어줬다.

이어 허중보(부산대치전원) 교수가 ‘Long Term Clinical Studies about Osstem Implant Combined Removable Denture in Pusan national University’에 대해,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은 ‘GS/TS/MS 임플란트를 이용한 즉시/조기 부하 증례’를, 권태훈(새한세이프치과) 원장은 ‘아쿠스디그마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교합형성’을 강의했다.

또한 정태욱(정태욱치과) 원장이 ‘오스템의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 내가 오스템만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김진만(서울리더스치과) 원장이 ‘컨택의 문제, 그 무겁고도 가벼움’을, 노관태(경희대치전원) 교수가 ‘임플란트 인상의 오차 최소화하기’에 대해 발표했다.

임플란트 서저리 파트가 진행되는 B볼룸에서는 손영휘(e-좋은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상황에서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강연했으며, 윤현중(부천성모병원) 교수가 ‘상악동 골이식 없는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이 ‘New Osstem Implant Surgery System: OneGuide’에 대해,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이 ‘Uncommon conditions in sinus grafting’, 박창주(한양대학교병원) 교수가 ‘10년 동안 오스템 AIC 임플란트 연수회를 통해 배우고 가르친 경험들’을 강연했다.

또한 김현철(리빙웰치과병원) 원장이 ‘골이식 증례의 조기하중을 위한 임플란트와 골이식재의 선택’에 대해, 김용덕(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자가골 이식과 함께한 오스템 US의 장기 안정성’을, 권용대(경희대치전원) 교수가 ‘Problem Solving in the Reconstruction of Posterior Maxillar’에 대해 강연했다.

볼룸 C에서는 임플란트와 보철 외의 교정, 엔도, 심미수복, CAD/CAM, 전자차트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됐다.

백운봉(스마일위드치과) 원장은 ‘사랑니의 교정적 활용’에 대해, 임승민(가지런이치과) 원장은 ‘Molar Distal Driving Using lever-arm and Orthodontic Screw’에 대해, 김선영(경희대치전원) 교수가 ‘심미 복합레진수복, 요즘의 접착제’를 강연했다.

이어 류신제(제일치과) 원장이 ‘석회화된 근관, 무엇으로 뚫을 것인가?’에 대해, 민경산(전북대치전원) 교수가 ‘나는 왜 Reciproc을 사용하는가?’에 대해, 심준성(연세치대) 교수가 ‘스캐닝으로 업그레이드된 치과임상’을,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 원장이 ‘Digital Art’를, 송윤헌(아림치과병원) 원장이 ‘전자차트 100% 활용해 디지털 치과 만들기’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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