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드릴로 임플란트 시술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출시한 서지컬 키트 ‘122 Taper KIT’가 인기를 얻고 있다.
‘122 Taper KIT’를 사용하면 임플란트 술식을 간소화할 수 있다. 기존의 서지컬 키트는 절삭 온도에 따른 골 괴사를 우려해 술식가이드를 여러 단계로 나눠야 해 복잡하고 시술시간이 길었다.
‘122 Taper KIT’는 ‘Taper’ 드릴 하나만으로도 시술이 충분하다.
이니셜 드릴 사용 후 Soft Bone에서 1회, Normal/Hard Bone에서 2~3회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다.
드릴의 절삭력이 우수해 중간 드릴을 생략하고도 파이널 드릴링이 가능해 경험 많은 임상의들도 까다로워 했던 ‘Hard Bone’에서도 ‘Taper’ 드릴만 사용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122 Taper KIT’는 술식 간소화와 ‘Bone Heating’을 완벽하게 해결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지컬 키트”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