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09:59 (금)
KAO, 내달 11일 서울성모병원서 추계학술대회
상태바
KAO, 내달 11일 서울성모병원서 추계학술대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11.24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파고 시대 임플란트 치료

최첨단 시대 속 임플란트 치료법 고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수관)가 내달 11일 ‘2016년 추계학술대회’를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알파고 시대 임플란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3개 세션을 통해 알파고 시대에 맞는 임플란트 치료를 고민해보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3D &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서는 컴퓨터와 함께하는 진료의 범위를 생각하는 강연이 진행된다.

이정우(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Clinician Orientated Implant Surgical Guide / 의사가 직접 Design하고 쓰는 임플란트’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며, 허중보(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Facial Scan과 Double Scan을 통한 진화된 임플란트 보철치료’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김영택(일산병원 치과) 교수가 ‘3D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임상 적용의 효용성’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임플란트 치료 한계와 극복’ 세션에서는 임상에서 접하는 치료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유상준(조선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심각한 골결손부에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처치법’에 대해, 권용대(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는 ‘Systemic Disease as Risk Factors of Dental Implants’에 대해, 이성복(경희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는 ‘좁아진 골결손부에서 ND(소직경 임플란트)의 매력적인 사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21세기 임플란트 미래’ 세션에서는 3개 임플란트 학회가 모여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임상가들이 서있는 자리가 현재 어디인지, 또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3개 강연이 진행된다.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은 ‘Guide Implant’에 대해, 김은석(위례서울치과) 원장은 ‘원내 치아은행과 맞춤형 자가치아 뼈이식재의 사용 / In-house Tooth Bank and Alveolar Bone Regeneration with Customed Autgeous Tooth Bone Graft’에 대해, 김태형(김앤이치과) 원장은 ‘지르코니아 지대주와 수복재료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시의 고려사항’에 대해 짚어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