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료 동의율 높인다
트윈스마일코리아가 임플란트, 교정, 다양한 심미 보철 등이 필요한 환자가 치료 후 변화된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독일의 ‘Twinsmile’(트윈스마일)을 ‘YESDEX 2016’을 통해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트윈스마일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환자가 보철치료를 하기 전 어떻게 변화될지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치아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를 선보이고,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10가지 얼굴 분석 기능이 탑재된 어플을 통해 얼굴 분석을 직접 시연해 눈길을 모았다.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를 사용하면 치과에서는 환자의 사전 경험을 통해 얻어진 만족감과 기대감으로 라미네이트나 세라믹 크라운, 교정 등의 다양한 치과치료로 연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채세웅 대표는 “트윈스마일이 국내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콘셉트라 참관객들에게 트윈스마일을 홍보하는데 많은 역점을 뒀다”며 “참관객들은 트윈스마일이 모든 심미치료를 연결시킬 수 있는 상담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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