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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A, 내달 11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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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A, 내달 11일 세미나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6.11.17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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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관리 노하우 전격 공개

매뉴얼CRM리더십 등 다뤄
 


서울치의학교육원(교육원장 신금백, 이하 SIDA)이 내달 11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치과상담과 환자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치맥해요:치과의 맥을 짚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채아연(파주행복치과) 실장, 강진영(이든치과) 교육실장, 최명희(이든치과) 총괄부장, 김지윤(서울보임치과) 실장 등 각각 다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연자가 자신만의 치과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채아연 실장은 치과상담에 대해 강연한다.

채 실장은 이날 ‘상담에 자부심이란 씨앗을 심는다는 것!’에 대해 강연하며, 환자 상담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강진영 교육실장은 ‘매뉴얼에 새로운 시각을 꽃피운다는 것!’을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치과 매뉴얼의 중요성에 대해 짚어줄 예정.

이어 김지윤 실장이 CRM에 대해 설명한다.

김 실장은 ‘차갑게 생각하고 뜨겁게 움직이는 고객관리’를 주제로 강연하며, 고객관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최명희 총괄부장은 ‘프로답다는 것!’을 주제로 치과 경영에 핵심적인 요소인 리더십에 대해 짚어준다.

SIDA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에서 답답하거나 정체된 부분에 대해 다시 짚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치과의사와 스탭이 함께 수강해 치과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치과계 종사자는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정원은 1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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