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안전 만반의 준비 갖춘다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회장 배성숙)가 ‘2016년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 2강의실에서 개최한다.
‘환자 안전과 원내 질 향상 활동’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환자 안전 및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유재식(조선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전신 질환자 진료 시 꼭 알아야 할 사항과 외과적 합병증 대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김문숙(서울대병원 의료혁신실 QA팀) 팀장이 ‘의료기관의 효과적인 질 향상 활동 운영’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유완수(서울시립보라매병원) 치과위생사가 ‘고위험 환자군의 치과 치료시 고려사항’에 대해, 윤경옥(신성대 치위생과) 교수가 ‘임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 환자 대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제2강의실에서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오나현(서울대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유해화학물질의 관리’에 대해, 김수현(연세치대병원 진료지원팀) 팀장이 ‘환자 간 오류 예방’에 대해, 박유미(조선대치과병원) 수치과위생사가 ‘환자 안전 관리 활동’에 대해, 최나래(서울대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환자 안전 보고 체계’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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