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Pekkton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가 발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산드레메토코리아(대표 서건수)가 지난 6일 ‘Pekkton Symposium 2016-그 두 번째 이야기’를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6월에 개최됐던 세미나의 두 번째 세미나로 8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Pekkton을 이용한 임상 연구 및 증례 발표로 이뤄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8명의 Pekkton 유저들이 다양한 연구와 술식에 대해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열기가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성복(강동경희대병원 보철과) 교수가 ‘Long-span and Large-volume Prostheses with Pekkton’을 주제로 자세히 설명했으며, 이정열(고대구로병원 보철과) 교수가 ‘Pekkton Frame을 이용한 Implant 보철’에 대해, 허중보(부산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Pekkton: Its Endless Possibilities’를 주제로 Pekkton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술식에 관한 케이스 등을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경훈(전주 구치과) 실장이 ‘All Ceramic을 위한 Pekkton Abutment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김오봉(인천 위드기공소) 소장이‘Pekkton을 이용한 Overdenture와 Konus Bridge’에 대해 살펴줬다.
이어 김대수(레인보우기공소) 소장이 ‘Pekkton을 활용한 Implant 상부 보철의 변화’에 대해, 우창우(연세대의료원 중앙기공실) 치과기공사가 ‘Flxed Implant Prostheses Using Pekkton Framework’에 대해 강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