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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술식 익혀 유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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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술식 익혀 유익해”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7.12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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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6기 한국맥시코스 권철 선생

▲ 권철 선생
이번 카데버 워크숍에 참가한 권철(6기 한국맥시코스) 선생은 “3~4명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조별로 임플란트와 관련된 여러 술식을 실습모형이 아닌 카데버에서 시술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선생은  “학부 때 치의학 임상에 대한 지식이 없이 머리, 목, 팔, 다리 등 다양한 부분을 해부하느라 임플란트와 관련한 해부학만을 익히기가 어려웠다”면서 “임플란트 술식 및 관련 해부학 강의를 다시 듣고 카데버를 접하니 예전에 놓친 부분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오퍼레이터의 지도하에 다양한 술식의 궁금증을 해결하며 한 단계씩 진행하고, 여러 회사의 기구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맥시코스를 이미 수료한 선배의 권유로 올해 6기에 등록한 권철 선생은 “상반기 동안 해부학, 면역학, 감염학부터 치주, 교정, 임플란트 외과적 술식까지 많은 강의가 있었다”면서 “연자 선생님들이 강의시간을 넘길 정도로 준비를 많이 해오고, 복습량도 많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강의 ‘웨비나’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공부할 수 있고, 이미 수많은 케이스를 식립한 선생님, 수업마다 일본에서 오는 치과의사들이 모두 수업에 집중해 더욱 분발하게 된다”고 코스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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