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치의학 교류 협력 강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단둥 Pearl Island Hotel-River Bank에서 열린 제7회 중국 랴오닝성민영치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정진 회장을 비롯해 최수호 감사 및 10여 명의 임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MOU를 맺어온 중국 랴오닝성민영치과의사회와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양 단체는 교류회의를 진행해 치과 개원 현황과 보험수가, 치과의사들의 해외 진출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해외 방문단 초청강연으로 경기지부 손영휘 학술이사가 ‘임플란트를 위한 다양한 골이식술’에 관한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쳐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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