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의 ‘디지털 테크닉 A to Z’ 전국 순회 세미나가 개원가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개원가와 치과기공소에 디지털 장비의 도입이 늘고 있으나 디지털 장비 사용과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첨단화된 시스템이지만 그만큼 복잡한 장비가 디지털 장비이다.
이에 덴티스는 ‘디지털 테크닉 A to Z’ 세미나를 통해 개원가와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장비 도입과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16일에는 서울 세미나를 덴티스 서울 영업본부에서 진행했으며, 부산 세미나는 23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대구 세미나는 30일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에서 개최했다.
오는 27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철구(연세메이트치과) 원장과 오세만(한국캐드캠센터기공소) 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 바로 알고 사용하기 A to Z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구강스캐너의 장단점 △모델스캐너 및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원데이 보철 맛보기 △3D 프린터로 임상 점프 업!-왜 SLA 타입 3D 프린터를 사용해야 하나? △EXO CAD, 기본에서 활용까지 △지르코니아 선택! 신터링과 컬러링 등을 주제로 스캐너와 3D 프린터, EXO CAD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더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짚어준다.
세미나를 들은 참가자들은 “임상가와 테크니션이 함께해 더욱 실용적이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며 “덴티스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었고, 3D 프린터 ‘ZENITH’를 접목해 더욱 편리한 디지털 솔루션을 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