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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복지부 전 구강생활건강과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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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복지부 전 구강생활건강과장 영입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10.31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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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선 전 과장, 11월 1일부터 사무총장 업무 돌입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장을 지낸 양윤선 전 과장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11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지난 10월 12일 정기이사회에서 양윤선 전 과장의 사무총장 내정자의 임용안을 의결했다.

양윤선 신임 사무총장은 국가청소년위원회 협력지원과장, 중앙점검단 총괄담당관, 생활환경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장, 정책통계담당관, 요양보험운영과장, 구강생활건강과장을 지냈으며, 올해 6월말 공직에서 명예퇴직했다. 

양 신임 사무총장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2년 넘게 근무하면서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관련 분야의 일을 하고 싶던 차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인연이 닿게 됐다”며 “그간 공직 경험을 살려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위생사의 권익 향상 및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치위협이 양 전 복지부 과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함으로써 치위협의 정책 사업에 상당한 시너지 창출과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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