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 준비위, 하반기 본격 활동 예고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호근)이 2015년 열릴 예정인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손흥규, 이하 준비위)는 지난달 20일 제9차 회의를 갖고, 준비위 충원에 대한 보고를 비롯한 각 분과위원회별 구체적 사업계획안 및 활동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받음에서 나눔으로 100년’을 주제로 열릴 기념행사에서는 치의학 역사 편찬과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학교발전기금을 조성해 더욱 많은 연아인들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준비위는 이날 회의를 기점으로 올 하반기부터 편찬위원회, 학술위원회, 행사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기금위원회 등 각 분과위원회별로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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