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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경희 동문 총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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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경희 동문 총출동 '눈길'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10.27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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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개교 49주년 기념 학술대회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개교 49주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돼 이목이 집중됐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영국)은 지난 23일 ‘경희치대 개교 49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과 경희대치의학관 지하 3층, 지하4층에서 개최했다.

먼저 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는 박기헌(박기헌치과) 원장이 ‘포스트모던시대의 동창회’에 대해 발표했으며, 오주영(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개원의가 구강악안면외과에 진료 의뢰 시 고려할 사항’에 대해,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이 ‘근관치료의 시작, 근관 와동 형성과 근관장 측정’에 대해,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이 ‘심미보철의 영원한 난제, 근관 치료되고 변색된 전치부 수복’에 대해 강연했다.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는 최용석(경희대치전원 영상치의학교실) 교수가 ‘파노라마 영상판독법’에 대해, 최성철(경희대치전원 소아치과학교실) 교수가 ‘소아 청소년의 외상’에 대해, 주보훈(스타28치과그룹) 원장이 ‘3D 투명교정, 안전하고 쉽지만 이것만 주의하자’를 주제로 살펴봤으며, 문경환(센트럴청원치과 구강내과) 원장이 ‘이갈이의 치료와 보톡스, 물리치료요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제2강의실에서는 증례보고와 함께 김준현(경희치대) 행정실장의 입시설명회가 진행됐다. 또한 함동선(아이비치과) 원장이 ‘한눈에 보는 턱관절 환자 보험청구’에 대해 강연했다.

오후에는 치의학관 본3강의실과 본4강의실에서 각각 권태훈(새한세이프치과) 원장이 ‘턱관절을 고려한 교합치료시 고려사항’과 박기호(경희대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가 ‘디지털 교정의 소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영국 병원장은 “내년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의 개교 5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이에 앞서 준비한 49주년 학술대회가 동문과 우리 대학에 애정을 가진 모든 사람의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이를 기념하고, 미래 발전의 디딤돌로 삼아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과 대학·동문회가 연합해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5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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