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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균·이근우 신임학장 ‘후보’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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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균·이근우 신임학장 ‘후보’ 압축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7.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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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호선제 도입 ··· 오는 10일 확정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신임 학장 후보가 박광균(구강생물학교실) 교수와 이근우(치과보철학교실) 교수 2명으로 압축됐다.

연세치대 학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권호근 교수, 박광균 교수, 이근우 교수 등 3명의 후보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 교수와 이 교수를 최종 후보로 선정해 총장에게 추천했다.

연세치대는 그동안 직선제 투표를 시행해 왔으나 이번 선거부터 7인의 심사위원회를 선출, 1인 2투표의 간접선거 방식으로 다득표 2인을 총장에게 추천하는 호선제 방식을 도입했다.

연세치대 신임학장은 오는 10일 열리는 재단이사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선출되는 신임학장의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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