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구강건강 위해 두 팔 걷어요”
광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백화포럼 공동대표로 활동 중인 양혜령(양치과) 원장이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광주 동구 지원동 석천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 원장은 이날 구강 검진 및 불소도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양혜령 원장은 “환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하는 등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돼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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