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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SID 2016 임상포스터 우수상 수상한 김정주(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수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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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SID 2016 임상포스터 우수상 수상한 김정주(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수련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10.06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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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S&E 안정성 확인”

김정주 수련의는 올해 SID 2016에서 ‘Shinhung Luna S&E Implant Placement with Guided Bone Regeneration in Erratic Healed Socket: 1.5years Follow-up’ 케이스로 포스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악 좌측 제2대구치 발치 후 4개월 정도 지나 비전형적 치유양상이 관찰되는 부위에 플랩을 열어 Granulation Tissue 제거 후, 임플란트 초기고정을 확보하고 동결건조 동종골 및 콜라겐 멤브라인을 이용해 Buccal 부위에 광범위한 GBR을 시행하며 Submerged 시키는 수술케이스다. Luna S&E 식립 후 1년 6개월의 팔로우업을 거친 결과 안정적인 예후를 보였다.

김정주 수련의는 “발치 후 시간이 지나 CT를 찍거나 플랩을 열었을 때, Erratic Healing이 관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이 때 GBR을 동반한 임플란트 식립 후 Submerge 시키는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고, 애초에 치조제 보존술을 함께 시행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치과의사분들과 지식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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