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안면영역 최신 노하우 공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 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달 24일 오후 1시50분부터 5시30분까지 경북대치전원 1층 강당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악안면영역 영상진단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총 두 개의 세션이 각각 진행됐다.
집담회에는 허종기(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Magnetic Resonance Imaging for TMJ Pathology’에 대해 강연했고, 팽준영(경북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구강악안면외과에서의 초음파의 사용’에 대해, 박홍주(전남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Comparison of Head and Neck CT with or without Enhancement’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호 이사장은 “이번 추계 학술집담회는 악안면영역의 영상진단 관련 최신 노하우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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