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근관치료 코스, 4·11·18일 총 3회
‘SHINHUNG Endodontics Hands-on’ 코스가 오는 4일, 11일, 18일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흥 연수센터에서 매회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이번 핸즈온 코스는 김의성(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와 윤민정(크리스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의 실전 임상 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는 첫째 날인 이달 4일 ‘근관해부학 및 치수개방, 근관장측정 및 Canal irrigation’을 주제로, 둘째 날인 11일에는 ‘NiTi 전동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 근관충전’을 주제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이틀 간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실습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실습 후에는 디지털 엑스레이를 이용한 촬영과 이를 바탕으로 한 리뷰를 진행하게 된다.
근관치료 술식에 대한 개원가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개원가의 가려운 곳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예정이어서 개원가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코스는 (주)예낭아이앤씨 주관으로 SybronEndo가 후원하며, 참가자들은 준비물로 발치된 치아 2~3개와 Access Open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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