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유니트체어 시장 진출
높은 내구성에 3년 보증의 완벽한 사후관리
환자와 술자의 편리함은 기본,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꼼꼼한 사후관리를 내세운 유니트체어가 출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치과용 유니트체어 ‘NEXT’를 새롭게 선보였다.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를 이끌어오며 어느 기업보다 임상가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제품 개발의 노하우가 풍부한 메가젠이 유니트체어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그 특징과 성능에 자연스레 임상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세대 유니트체어’를 표방하고 있는 ‘NEXT’는 완벽한 내구성과 빈틈없는 사후 서비스 체계를 앞세우며 치과의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니트체어 ‘NEXT’는 환자와 의료인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듀얼시트, 43인치 Full HD 모니터, LED 라이트를 기본 제공하고, 디지털 장비에 대한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
엄격한 테스트 거친 품질
‘NEXT’는 지난 19년 간 필드 사용으로 내구성이 검증된 하드웨어를 채택함으로써 기본 내구성을 보장한다.
고장률이 적은 Air Control System을 탑재하고, 2만회 이상의 품질 테스트를 거친 솔레노이드밸브, 유압모터를 비롯해 1000회 테스트로 안정성을 검증받은 PCB 기판, 일본 니따모아社의 유니트 핸드피스 체결 튜브를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검증했다.
출시 직후 국내 누적 판매 1만대, 국내 8개 대학병원 납품 및 해외 5개국 수출 등의 높은 성과를 거두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다 국내 교과서에 교육용으로 등록된 유일한 체어를 전신으로 함에 따라 제품 자체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유니트체어 ‘NEXT’는 진료 단계마다 Digital Equipment를 접목시켜 유니트체어의 디지털화에 집중했다.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LG Digital Full HD 43인치 모니터를 채용해 대형 모니터로 환자와 원활하게 상담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치과의사의 직관을 높이며 정확한 수술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체어와 연동된 인트라오랄스캐너를 사용해 인상채득한 스캔데이터를 체어 모니터에서 바로 보여줄 수 있으며, R2GATE 진단파일, CT, 파노라마 데이터 역시 명확하게 볼 수 있어 디지털 상담을 더욱 쉽고 편리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모니터는 베이스 고정형 Arm을 채용해 별도 인테리어 공사 없이 대형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다. 모니터(30°) 및 Arm(60°)의 좌우 회전으로 진료 및 상담 시 원활하게 시야를 확보하고, 모니터로 인한 진료방해 요소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장비 호환 유니트를 채용해 ‘Doctor Unit’는 거치대에 필요한 기구 숫자만큼 거치대를 연장 사용할 수 있어 CS3600(구강스캐너), Meg-Inject(무통마취기), Meg-Torq(전통토크드라이버) 등 Digital Equipment 확장 장착이 용이하며, 국내 최대 넓이의 진료테이블을 제공한다.
의사-스탭-환자 만족감 최우선
설계 과정의 모든 단계마다 의사와 스탭, 환자의 만족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NEXT’는 실제로 유니트체어 곳곳에서 섬세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환자의 Bedding에는 Bed를 가로지르는 Arm이 존재하지 않아 환자의 이동이 자유로우며, 메모리폼 소재의 듀얼시트가 기본으로 장착돼 환자가 시술받는 동안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공간디자인이 돋보인다.
이중 센서 채용 회전식 급수대는 90° 회전됨에 따라 소아나 몸이 불편한 경우에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LED 라이트를 채용해 밝고 포커스가 선명한 조명을 제공하고, 6단계 조도 조절로 술자의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것이 장점이다.
메가젠은 판매의 기본이 ‘완벽한 사후관리’라는 기조 아래 제품 3년 보증 및 정기점검을 통한 평생보증 프로그램으로 확실하게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NEXT’는 성능과 가격, 서비스 모든 면에서 자신감 있게 고객들에게 선보인 제품”이라면서 “제품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제조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