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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학회, 내달 9일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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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학회, 내달 9일 추계학술대회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9.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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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과 발치의 최신 트렌드 총망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9일 ‘2016년 추계학술대회’를 고려대학교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아보존인가 임플란트인가 최신 트렌드 업데이트’를 주제로 국내 유명 연자를 초빙해 임플란트 전문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치아보존과 발치의 최신 기준’에 관해 3명의 연자가 각각 치주과, 보존과, 보철과 관점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 교수는 치주과적 관점에서 발치 시기 및 발치와 치료 전반에 대한 사전 연구, 임상적으로 내 진료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에 대해 강연하며, 백승호(서울대치전원 치과보존과) 교수가 보존과적 관점에서 최신 근관치료 방법과 근관치료 성공의 핵심요소와 난이도 높은 근관치료의 성공과 적용범위에 대해 자세히 살펴준다.

이어 서봉현(뿌리깊은치과) 원장이 보철과적 관점에서 지대치 선택 조건에 따른 변수와 장기적 임상 예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이 ‘성공적인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중요한 핵심요소’에 대해, 이은영(충북의대 구강외과) 교수가 ‘장기적으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골이식재 선택 기준’에 대해 강연하며, 김은석(위례서울치과) 원장이 ‘블록형 자가치아 골 이식재를 이용한 GBR의 성공비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줄 예정이다.

또한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Postextraction Management for Esthetic Implant’에 대해, 염문섭(서울탑치과) 원장이 ‘고난도 임플란트 시술 극복의 열쇠-Digital Guided Implant Dentistry’에 대해 강연한다.

김현철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진료에 있어서 전문성을 높이고 최신 학문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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