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우수한 식립결과 만족”
이번 SID 2016 임상포스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지연(단국치대병원 치주과) 수련의가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김지연 수련의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두 해째 SID 임상포스터 경연에 참가했다.
김지연 수련의는 올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보이는 임플란트 제거 후 Luna Implant 식립 증례’를 주제로 포스터를 출품해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뒀다.
임플란트 주위염에 이환된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Luna 임플란트를 재식립하는 동시에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 주위 각화점막의 증대를 위해 유리치은을 시행한 증례다.
김 수련의는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골파괴가 진행된 부위에서 Luna 임플란트를 식립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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