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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덴, 24~25일 부산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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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덴, 24~25일 부산서 세미나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6.09.01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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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적용 가능한 프렙과 엔도

 

근관치료와 지대치 형성에 대해 마스터 할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개원의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트로덴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로즈홀과 그랜드볼룸홀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24일에는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날 장석우(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케이스로 배우는 근관치료, 처음부터 끝까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

장 교수는 이날 △근관치료의 감별진단 △놓치기 쉬운 근관해부학 △효율적인 엑세스 오프닝 △Ni-Ti파일 스트레스 없이 사용하기 △파절과 레지를 최소화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형성 △최대한의 세균제거를 위한 최신 근관 세척법 △열가압 근관충전법 이해 △MTA 이해와 임상활용 △안낫는 케이스의 해결책을 강연하고, 엔도모터와 VTaper2H를 이용한 근관성형, GP Cone을 이용한 근관충전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25일에는 ‘지대치 형성에 관한 모든 것’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고 하루에 지대치 형성에 대해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연자로 나서는 신주섭(미치과) 원장은 ‘지대치 형성의 중요성/지대치 형성시 삭제량의 결정방법’, ‘지대치 형성시 버의 선택기준/지대치 형성시 생물학적 고려’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지대치 형성 시 Finish Line의 위치에 대한 다양한 접근/지대치 형성순서’와 ‘어려운 상황에서의 지대치 형성방법’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특히 ‘엔도 핸즈온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진행되며, Access Opening된 대구치 2개를 준비해야 한다.

메트로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위주로 구성했다”면서 “또한 다양한 환자 케이스를 소개하며 대처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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