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정상회담서도 인정한 ‘메가젠’
Dentalxp는 지난 13~14일 임플란트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25명의 연자를 초청한 가운데 ‘The 2016 Dentalxp Implant Summit at NYU’를 뉴욕치대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메인세션에는 한국의 박광범(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이 초청돼 주목받았다. 박 원장은 행사 첫 날 ‘Methods of Determining Implant Stability and Scientific Loading Criteria’를 주제로 임플란트 안정성을 결정하는 방법과 ISQ Value와 임플란트 디자인, 표면처리에 따른 고정력 등을 통해 과학적인 로딩의 기준을 설명했다.
이어 Dr. Howard Gluckman (네덜란드)은 ‘AnyRidge: Combined Augmentation Therapies in the Esthetic Zone’을 연제로 심미적 영역에서의 복합 확대술과 치료에서 메가젠 AnyRidge를 활용한 임상을 공유했다.
다음날인 14일에는 Dr. Miguel Stanley(포르투갈)가 ‘AnyRidge: Implant Dentistry: The Team Approach’를 주제로 AnyRidge를 적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을 소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점이수 코스인 Clinical Maters Course가 진행돼 Dr. Isaac Tawil(미국)가 ‘Sinus Augmentation and Ridge Expansion-State of the Art’를 주제로 상악과 하악 구치부 무치악 영역에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I-Gen’, ‘MICA/MILA’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과 치조골 확장술을 실습했다.
아울러 Dr. Howard Gluckman은 ‘Critical Bone Grafting Techniques: The Role of Bone Enhancement’를 주제로 핸즈온을 통해 골이식술과 골조직 재생의 스킬을 전달하며 골이식을 위한 다양한 테크닉과 제품 사용법을 공유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Dentalxp의 이번 행사는 정상회담(summit)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의 거장이 노하우를 공유한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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