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환자와 소통하고파”
김수관(조선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4일 악교정수술 800증례를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 수술한 800번째 환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와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진행하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 후원금으로 마련된 얼굴기형 환자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으로 수술해 의미가 깊다.
김수관 교수는 “안면기형 환자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사가 되고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